AI 헬스 데이터 인프라 기업 '페이션토리(Patientory)', 사각(SAKAK)과 MOU 체결…
아시아 만성질환 관리 고도화 나선다
- 블록체인 기반 헬스 데이터 인프라와 AI 결합하여 보험사 주도 성과 창출
- 한국 포함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 확장 가속화
AI 기반 헬스 데이터 인프라 기업 페이션토리(Patientory, 대표 크리사 맥팔레인, Chrissa McFarlane) 초개인화 AI 기업 사각(대표 배건규)과 아시아 전역의 통합 디지털 헬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편화된 의료 데이터 환경을 개선하고 만성질환 관리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동시에, 의료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보험사 중심 성과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이션토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헬스 월렛(Digital Health Wallet)’을 사각의 AI 기술을 접목한다. 양사의 기술이 결합되면 보험사와 의료진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자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군을 정밀하게 분류함으로써 복약 순응도 개선, 입원율 감소, 손해율(MLR) 최적화 등 주요 운영 지표 전반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페이션토리가 보유한 데이터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페이션토리는 사용자 동의 기반의 데이터 교환 프레임워크와 상호운용성을 갖춘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의료 데이터 소스를 통합 관리한다. 특히 보험 청구 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데이터, 검사 결과, 전자건강기록(EHR) 등 분산된 데이터를 국제 표준인 FHIR/HL7 기반으로 연결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인다.
여기에 사각의 AI 기반 위험 예측, 행동 분석, 예측 순응도 모델링 기술이 결합되며 솔루션의 분석 정밀도는 한층 고도화될 예정이다. 두 기업은 이번 기술 통합을 통해 보다 정교한 환자 관리와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의료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첨부이미지1. (왼쪽) 페이션토리 대표_(맨 우측) 사각 배건규 대표 ⓒ페이션토리 ⓒ사각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비만 및 대사 질환에 특화된 파일럿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AI 기반의 가입자 참여 모델과 보험사 맞춤형 비용 관리 프레임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술 통합을 고도화 하고, 아시아 각국의 규제 및 데이터 현지화 요건에도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페이션토리의 크리사 맥팔레인 대표는 “사각과의 파트너십은 안전한 데이터 인프라와 첨단 AI 기술을 통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보험사와 연계된 성과 기반 만성질환 관리 모델로의 전환을 이끌어, 보다 효과적이고 확장 가능한 헬스케어 제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션토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9개월 동안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컨설팅, 투자자 교류 등을 통해 한국 내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본 보도자료는 2026년 4월 8일 배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