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여의시스템과 덴마크 산업사절단)
㈜여의시스템(공동대표 성명기·성제현)은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 Global Innovation Network Program)의 일환으로 방한한 '덴마크 산업사절단'의 방문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자율 제조 솔루션 전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주한 덴마크 대사와 성남시 간 협력 논의에 이은 후속 교류로,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가 한국과 덴마크 간 혁신·산업·지속가능성 분야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제조업의 녹색전환'을 주제로, 덴마크 국가 제조 클러스터인 MADE(Manufacturing Academy of Denmark)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산·학·연 20여 명의 대표단이 참여했으며, 주한 덴마크 대사관 및 국내 유관 부서 관계자를 포함해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한국의 제조 및 순환경제 산업 생태계 이해 제고와 다품종 소량 생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운영 사례 점검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사진 : 여의시스템 AI 컴퓨터가 적용된 이차전지 라인용 레이저 노칭 고속 비전검사 레퍼런스 소개)
여의시스템은 'Physical AI, Powered by YOI'를 핵심 메시지로, 사절단의 주요 관심사인 다크 팩토리(Dark Factory), 지속 가능 설계·리메뉴팩처링과 맞닿은 자사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사절단에게 공개한 주요 솔루션은 ▲NPU·GPU·NVIDIA Jetson 기반 폭넓은 라인업의 'Physical AI 컴퓨터' ▲ 'Physical AI 서버 및 스토리지' ▲UL·CE 인증 IPC와 다크 팩토리 특화 산업용 컴퓨터 ▲자체 브랜드 'YES'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와 글로벌 파트너 MOXA의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고정밀·고속·고안정성을 갖춘 피지컬 AI 'Flying Probe Tester(FPT)'와 다양한 생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JAKA' 협동 로봇 ▲AI 컴퓨터 모니터링·제어 소프트웨어 'ELMS' 등이다
(사진 : Deepx의 NPU를 결합한 여의시스템 AI 컴퓨터가 적용된 4분할 객체 인식(Object Detection) 기반 안전 감시 데모)
특히 현장에서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 Deepx의 NPU를 결합한 4분할 객체 인식(Object Detection) 기반 안전 감시 데모 ▲AW 2026에서 검증된 'FPT'와 'JAKA Ju3' 협동 로봇 라이브 시연 ▲이차전지 라인용 레이저 노칭 고속 비전검사 레퍼런스 등이 함께 소개됐다. 이를 통해 자율 제조 환경에 필요한 하드웨어·네트워크·소프트웨어 풀스택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여의시스템은 기업부설 연구소와 제조 라인을 함께 공개해 35년 이상 축적된 자동제어 기술력과 ODM·OEM이 가능한 국산 제조 인프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의시스템은 이번 덴마크 산업사절단의 방문을 계기로 유럽 스마트 제조 시장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다크 팩토리 구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의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35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자동제어 기술과 자율 제조 솔루션을 유럽 전문가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화려한 규모보다 깊이 있는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한국의 스마트팩토리 강소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유럽 제조 혁신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