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 B2B 수출기업 위한 디지털 해외영업 컨퍼런스 ‘CONNECT 2026’ 성료 

  • AI 검색·LinkedIn·ABM·데이터 자산화 기반 해외 고객 발굴과 신뢰 구축 전략 논의

  • 제조·바이오·기후테크·B2B 마케팅 등 현업 리더 참여… 해외 바이어 신뢰 구축 방안 공유

 

LinkedIn 기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디지털 해외영업 인프라 기업 메텔(maetel)은 2026년 7월 15일 서울 코엑스 4층 Conference Room SOUTH에서 B2B 수출기업을 위한 디지털 해외영업 컨퍼런스 ‘CONNEC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 산업재, 바이오, 헬스케어, 기후테크 등 설명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다루는 180개 기업의 대표, 해외영업 리더, 글로벌 마케팅·세일즈·신사업 담당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글로벌 수출 환경 속에서 해외 바이어를 어떻게 찾고, 신뢰를 만들고, 실제 미팅과 영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CONNECT 2026은 글로벌 경쟁 심화, 환율 변동, 줄어드는 전시회 성과 등 변화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 한국 B2B 수출기업이 새로운 해외 고객 발굴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콜드메일, 기존 네트워크 중심의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해외 바이어에게 발견되고 신뢰받고 실제 미팅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해외영업 구조를 다뤘다.

 

최근 B2B 구매 과정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해외 바이어는 미팅 전에 이미 검색을 통해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LinkedIn과 웹사이트, 콘텐츠, 레퍼런스 등을 바탕으로 공급사를 비교한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에는 단순한 리드 확보를 넘어, 바이어가 회사를 발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접점과 후속 영업 구조가 중요해지고 있다.

 

오프닝에서는 김조셉 메텔 대표가 ‘제품 너머, 관계를 만드는 연결의 방식 : 한국 B2B 수출의 다음 5년’을 주제로 좋은 제품만으로는 해외 바이어와 연결되기 어려워진 시장 변화를 짚었다. 김 대표는 B2B 수출기업이 제품, 사람, 채널, 기술,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제조 기업의 수출 경쟁력, 이제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 한국 제조기업이 다시 점검해야 할 경쟁력의 기준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제조 경쟁력만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한국 제조기업이 제품 이후의 경쟁력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글로벌 시장에서 선택받는 기업의 조건’에서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 사례와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류정훈 클로봇 사장(전 두산로보틱스 CEO)은 로봇·자동화 현장에서 배운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을 소개했으며, 이숙진 3billion CBO는 콜드메일과 고객 반응 실험을 통해 70개국 시장을 개척한 경험을 나눴다. 김현준 Relate/Spread 공동창업자는 해외 전시회에서 모은 명함과 상담 기록을 실제 영업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다뤘고,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는 해외 인맥이 없던 창업가가 LinkedIn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만들어간 여정을 공유했다.

 

2부 ‘디지털 해외영업으로 만드는 새로운 성장 기회’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신뢰를 만들고, 정확한 고객을 찾고, 실제 영업 기회로 연결하는 방식이 논의됐다. 강윤정 딜로이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보이지 않으면 신뢰받지 못한다 : 디지털 시대, 브랜드 신뢰의 새 규칙’을 주제로 글로벌 바이어가 기업을 검토하는 방식과 B2B 기업이 준비해야 할 신뢰 자산을 설명했다. 이현우 LG전자 B2B마케팅전략팀 팀장은 ‘AI와 데이터로 찾는 해외 고객 : LG전자의 ABM(Account Based Marketing) 실행 사례’를 통해 산업군별 핵심 고객을 찾고 영업 기회로 이어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CEO는 ‘AI 검색 시대, B2B 구매 과정은 어떻게 바뀌었나?’를 주제로 AI 검색 환경에서 B2B 구매자가 기업을 검토하는 방식의 변화를 분석했다. Jalen Nelson Clayboy Labs CEO는 ‘콜드메일은 죽지 않았다 : AI 시대 글로벌 아웃바운드의 새로운 규칙’을 통해 AI와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아웃바운드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조셉 메텔 대표는 ‘옆 반 그 애에게 닿는 법 - LinkedIn에서 짝사랑을 이루는 기술’을 주제로 LinkedIn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찾고 신뢰를 쌓아 실제 수출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다뤘다.

 

행사 말미에는 김조셉 메텔 대표, 이숙진 3billion CBO, 김현준 Relate/Spread 공동창업자, 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CEO가 참여한 패널토크 ‘앞으로 B2B 해외영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가 진행됐다. 패널들은 전시회 이후 리드 관리, 온라인 신뢰 형성, 콘텐츠와 데이터 기반 영업 운영, AI 시대의 고객 발굴 방식 등을 주제로 한국 B2B 수출기업이 앞으로 준비해야 할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주요 파트너사도 함께했다. Relate는 B2B 세일즈·마케팅 실행을 돕는 Execution OS 관점에서 데이터 기반 영업 운영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엘리펀트컴퍼니는 AI 검색 시대의 B2B 구매 여정과 콘텐츠 전략에 대한 관점을 더했다. 티로(Tiro)는 AI 미팅 노트 및 번역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해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했고, weca는 CONNECT 2026 연사 인터뷰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해 주요 연사들의 사전 인터뷰 콘텐츠 제작을 함께했다.

 

김조셉 메텔 대표는 “해외 바이어는 지금도 공급사를 검색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우리 회사가 그 과정에서 발견되고 신뢰받고 있는가”라며 “전시회에서 만난 리드가 실제 미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고민은 많은 수출기업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CONNECT 2026은 단순히 AI 툴이나 LinkedIn 활용법을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한국 B2B 수출기업이 해외 고객 발굴부터 신뢰 형성, 미팅 전환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다시 설계해보는 자리”라며 “향후 5년을 준비해야 하는 B2B 기업들이 새로운 글로벌 영업 방식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텔은 CONNECT 2026 이후에도 B2B 수출기업을 위한 디지털 해외영업 인사이트와 후속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세션과 현장 인사이트는 메텔 뉴스레터와 블로그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CONNECT 2026 관련 정보는 공식 페이지(https://connect2026.maetel.team/)와 이벤터스 등록 페이지(https://event-us.kr/maetel/event/1271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2026년 7월 16일 배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