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 x 충주문화관광재단, 배리어프리 전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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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선정…8월 11일부터 충주공예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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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배려 문화 동화책을 입체 전시로…도슨트 투어부터 컬러링, 파피에 마셰까지
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를 8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키뮤스튜디오의 우수한 미술 콘텐츠와 충주의 대표 전시 공간을 연결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티머니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전시의 중심에는 키뮤스튜디오가 2025년 티머니복지재단과 협력해 출판한 동화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가 있다. 교통약자 배려 문화를 주제로 한 이 동화책의 스토리와 아트워크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세계 5개 도시를 여행하듯 전시를 둘러보며, 각국의 교통약자 배려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배리어프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면적인 동화책 속 인물과 오브제를 입체 조형물로 재해석해 실물감을 더하고, 책 속의 세계가 현실의 공간으로 확장되는 듯한 몰입감 높은 전시 환경을 연출했다.
전시장은 크게 두 개 존으로 나뉜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버스 작품 전시존’에서는 동화책의 서사와 서정적 내용을 표현한 아트워크와 입체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키뮤 작품존’에서는 키뮤스튜디오의 대표 예술 작품부터 토이 피규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 스펙트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소속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감성이 담긴 오리지널 에디션과 글로벌 에디션 등 총 14점의 대표작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키뮤스튜디오의 아트토이 브랜드 ‘키뮤니벌스’의 네모크루키 피규어도 함께 선보이며, 키뮤의 디자인 IP가 입체 굿즈로 확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키뮤스튜디오_배리어프리 전시 ⓒ키뮤스튜디오
전시 기간에는 다양한 배리어프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가 전시 기간 중 총 20회 마련되며,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I음성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향기로 색을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동화 그림 컬러링 체험, 특수 제작된 종이죽으로 색과 질감을 채워 넣는 ‘파피에 마셰’ 창작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 밖에 동화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독서존과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동화책 속 메시지를 입체적인 예술 작품과 오감 체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를 충주지역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셜 임팩트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본 보도자료는 2026년 8월 11일 배포되었습니다.